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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레면 설입니다. 명절이면 등장하는 단어가 '명절증후군' '명절스트레스'인데요, 가족 모두가 건강한 설을 나기 위한 조언을 담은 기사입니다(아시아경제, 충주인터넷신문). 역시 1순위는 가사노동 분담입니다. 아내, 며느리, 딸에게 넘겨지는 부엌일을 가족 구성원이 골고루 나눠가져야 한다는 거죠. 쉽지 않겠지만 쉴 틈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남편의 도움이 필수라고 하네요.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족욕이나 반신욕, 걷기운동이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는 길, 가족에서도 협력과 협업인 것 같습니다. 즐겁게 명절 보내세요!
공주시 사곡면 가교리에 있는 한 알루미늄 제련합금공장에서 나오는 매연과 악취, 중금속 때문에 마을 주민들의 고통이 크다고 합니다(오마이뉴스). 마을주민들은 대책위를 만들어 공장 퇴출까지 거론하고 있다네요. 기사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연기가 굴뚝이 아닌 지붕사이로 나오기도 합니다. 공주시는 매연이나 악취가 기준치 이하여서 효과있는 단속을 못한다는 입장이네요. 주민들이 이런 고통을 호소할 정도라면 공장 내부 작업환경은 안 봐도 열악할 것이란 짐작이 충분하네요. 노동자가 일하는 현장이 안전할 때 주민들의 안전이나 건강도 보장된다는 것, 바로 이 기사가 알려주네요.
2월 1일 매일노동뉴스
2월 1일 SBS
2월 1일 매일노동뉴스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해 설연휴 반납한 공무원들
한계 도달한 인력동원 방역작업…공무원 과로사 잇따라
2월 1일 아시아경제
2월 1일 충주인터넷신문
[전문의 칼럼]명절스트레스 극복하기
가족간 의사소통 중요
1월 31일 오마이뉴스
"밤마다 공장 악취와 연기에 시달려"
주민들, 공주시 사곡면 S 금속공장 피해 호소... 공장 "매연 기준치 이하, 이전 계획"
1월 31일 내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