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매일노동뉴스
삼성SMD가 탕정에서 신축 중인 OLED제조공장 현장에서 중대재해와 산업재해가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중도일보). 지난 15일 쇠파이프 낙하로 노동자 1명이 사망했고 14일에는 바닥이 무너져 콘크리트 타설 중이던 노동자가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연이은 산재의 주 이유는 '공기단축'과 '허술한 관리감독'이라고 합니다. 삼성이 수익내는 데만 혈안되지 말고 일하는 노동자 안전보건에도 신경을 쓰면 좋겠습니다. 제~발!
"우리는 청소할머니가 아니라 청소노동자야" 한울노동문제연구소 하종강 소장의 칼럼의 한 구절로 간접고용의 폐해로 농성중인 홍익대 청소노동자의 말입니다(경향신문). 할머니가 아니라 노동자로서 당당하게 권리를 찾으려는 그분들의 싸움이 꼭 승리로 끝나길 바랍니다. 수천억의 적립금을 쌓아놓고도 청소노동자에게는 법정 최저임금보다 적게 주고 밥값은 하루 300원인 홍익대학. 홍익이라는 간판 정말 안 어울리네요.
1월 28일 매일노동뉴스
홍익대 청소노동자 법정 최저임금보다 월 30만원 적게 받아
법률지원단 "주당 56시간 일하고 한 달 급여 81만원 불과"
1월 28일 프레시안
서로를 칼로 베는 고백, "사랑합니다, 고객님!"
[장정일의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1월 28일 매일노동뉴스
'안심일터 중앙추진본부' 첫 회의 열려
노·사·민·정 25개 단체 참여
1월 27일 오마이뉴스
"현대 당진제철소에서 1급 발암물질 석면 검출"
환경보건시민센터 기자회견 열어... "제철소 노동자 4500명 무방비 노출"
1월 27일 한겨레
현대제철 당진공장 석면원료 사용 논란
서울대·환경단체 “사문석에서 검출” 주장
현대제철 “조사했지만 석면은 발견 안돼”
지경부 “광산 인·허가땐 석면 함유 안따져”
1월 27일 중도일보
공기 3개월 줄이려다… 산재 줄줄이
삼성SMD 현장관리 소홀 의혹… 경찰·고용부 본격조사
1월 27일 내일신문
1월 27일 오마이뉴스
"삼성과 싸우지 말라지만 난 안 두렵다"
[현장] 66일째 1인 시위, 삼성전자 해고 노동자 박종태 대리
1월 27일 경향신문
[경제와 세상]“우린 청소 할머니 아닌 청소 노동자야”
1월 27일 노컷뉴스
1월 27일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