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rmchairempire.com
야구단에는 '프런트'라는 직업이 있는데요, 이들은 피로와 스트레스로 직업병 한 두개는 기본으로 갖고 있다고 합니다(스포츠조선). 프런트는 선수단을 지원하는 부서라고 합니다. 주6일 경기가 열리는 야구 시즌 중에는 주말도 명절도 없다는군요. 야간경기 뒤 퇴근시간은 밤 12시가 일상이고 하루 쉬는 월요일도 원정경기가 있는 다음 날을 위해 출근해야 한답니다. 격무와 스트레스로 사망한 프런트도 있다고 하네요. 경기수를 줄일 수 없는만큼 인력충원이나 보직을 순환하는 제도가 도입되면 그나마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관중에게 존재감은 없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또다른 일을 하는 프런트도 만만치않은 직업인 것만은 확실하네요.
곧 크리스마스와 2010년을 보내는 정말 연말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12월 22일 매일노동뉴스
“삼성은 직업병 인정하고 사회적 책임 다하라”
조정래 작가 등 사회인사 536인 선언 … 정부·국회에 제도개선 촉구
12월 22일 한겨레
“반도체노동자 죽어가는데 삼성 발뺌만…”
작가·법조·의료계 등 536명 ‘직업병 해결’ 공동선언
정부 진상조사·산재인정 촉구…‘무노조 경영’ 비판도
12월 22일 하니티브이
12월 22일 매일노동뉴스
“사장에게 폭행당하면 업무상재해”
복지공단, 사장에게 문구용 칼로 위협당한 비정규직 산재 승인
12월 22일 제주일보
"공사현장 사고와 뇌경색 사이 인과관계 없다"
지법, 요양불승인처분 취소 소송서 원고 패소 판결
12월 22일 무등일보
지역 공공기관 폐석면 관리 '허술'
감사원, 장성군.LH.소록도병원 등 주의 조치
12월 22일 매일노동뉴스
타임오프 단협 시정명령, 공공기관으로 확산되나
서울고용노동청, 비전임 간부 회의시간 공가 처리 문제 삼아
12월 22일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