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마이뉴스 홈페이지 갈무리
위험한 순간, 가장 먼저 찾는 공공기관이 소방관(119)인데요,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이들의 처우는 좋지 않다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오마이뉴스).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발표된 논문인데요, 최근 10년간 한국 소방관들의 직업성 손상으로 발생한 사망률이 미국의 3배라고 합니다. 문제는 관련 보상시스템이 엉망이라 재해가 발생해도 제대로 된 보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지난 1일에는 소방관들의 업무상 재해 중 1위가 폭행이었는데요, 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해야 국민의 안녕도 지킬 수 있다는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시공사 처벌과 관리감독이 강화돼야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한국일보). 최근 건설현장에서 잇따른 산재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대책 마련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책임자 처벌과 관계당국의 제대로 된 관리감독 기능 요구죠. 반복되는 요구에도 정부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데요, 건설현장이 죽음의 현장이 되지 않으려면 하루라도 빨리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야겠습니다.
9월 3일 의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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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보건의료 최대과제는 의료민영화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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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매일노동뉴스
9월 2일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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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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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한국일보
잇단 공사장 안전사고 대책 없나
올해만 5건, 사망자 10명… 시공사 처벌, 관리감독 강화해야
9월 1일 노컷뉴스
9월 1일 메디컬투데이
묵하는 동국대병원
동대병원 "집에서 사망…어떤 책임 져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