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처벌 피하려…문서 조작한 현대아울렛 (KBS NEWS)
지난해 9월, 현대아울렛 대전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하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하청업체 대표 등 3명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수사가 반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아울렛 측이 중대재해처벌법을 회피하려 문서를 조작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해당 문서는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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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5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