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환경미화원 추락, 의식불명…안전지침 있는데 현장은 (SBS 뉴스)
환경미화원 산업재해는 2018년 569명에서 2020년 823명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환경미화원들의 근무 현장은 어떨지 점검해보겠습니다.
이른 새벽, 또 다른 자치구의 쓰레기 수거 현장.
작업자 1명이 난간까지 설치된 차량 적재함 위에서 수거물을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차량에 매달리는 작업 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쓰레기 압축기에 올라타는가 하면 후방 안전바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기도 합니다.
미화원들은 쓰레기 수거를 위해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조수석에 탔다 내렸다 할 여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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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35842&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