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폐암 대책을” 학교 비정규직의 분노 (경향신문)
급식실과 돌봄교실 등에서 일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3월 새 학기 총파업을 예고했다. 학교 비정규직이 새 학기 총파업에 나서는 건 처음이다. 노조는 급식 노동자의 폐암 발병률이 평균보다 16배나 높은 위험한 작업환경,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열악한 임금체계 개선을 정부에 요구해왔지만 진전이 없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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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315213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