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낙하물 사망 사고 낸 대구 공사장, 이번엔 추락사 (한겨레)
지난해 작업하던 노동자가 낙하물에 맞아 숨졌던 대구시의 공사현장에서 이번에는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22일 고용노동부의 설명을 들어보면, 지난 21일 오후 2시께 대구시 중구 주상건물 공사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ㄱ(51)씨가 2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ㄱ씨는 거푸집 위에서 낙하물 방지 장치를 설치하고 있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0807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