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60대 근로자, 작업 중 쓰러져 '뇌사'…왜 (메디컬투데이)

송기마스크를 쓰고 작업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게 노조의 주장이다. 지난 2010년 같은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1명이 사망했으며 지난해 1월에도 노동자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다행히 의식을 회복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노조 측은 “같은 사고가 반복됐는데 회사는 그 동안 어떤 대책을 마련했는가”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상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고조사와 송기마스크 사용자 전수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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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7932467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