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내를 그리워하는 남편…"마음 편히 치료 받았다면" (프레시안)
김 씨는 이 씨의 판정을 통해 다른 청소노동자들이 살아있을 때 산재 판정을 받아, 마음껏 치료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판정서를 보니까 반도체 청소노동자의 위험성을 인정한 내용이 많던데 그걸 참고로 해서 다른 청소노동자들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클린룸에서 청소하는 분이든, 생산직이든, 기술자든, 누구든 지금보다 더 산재 인정을 빠르게, 살아있을 때 받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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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11623465390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