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회피?…OCI·대한제강 등 사고 회사 떠나는 회장들 (뉴스토마토)
총수일가가 사고 전력이 있는 회사 경영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사고 발생률이 높은 기업들의 분할 사례가 많다. 해당 기업을 직접 경영했던 총수들은 결과적으로 분할 후 사법리스크를 벗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