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위 네 번의 죽음에도 정부는 ‘안전 역주행’ (매일노동뉴스)
지난해 철로에서 일하다 노동자 4명이 죽었다. 3월 시작한 산재 사망사고는 7월, 10월, 11월에도 났다. 사고마다 산업안전보건 강화가 뒤따랐지만 죽음을 막진 못했다. 각각의 죽음은 같지만 또 달랐다. 한국철도공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수사를 받고 있지만 기소나 처벌은 아직이다. 인력충원 같은 근본대책은 아예 역주행하고 있다.
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