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계열사 86.5%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매일노동뉴스)
‘피 묻은 빵을 사지 않겠다’는 소비자 불매운동을 부른 SPC그룹 계열사 산재 사망사고는 무수한 법 위반의 결과였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10월15일 발생한 SPL 평택공장 노동자 끼임사고 후속조치로 SPL그룹 18개 계열사를 기획감독한 결과 86.5%에서 277건의 법 위반이 확인됐다. 특히 끼임 사망사고의 원인이 된 식품혼합기 40대는 노동부에 ‘자율안전확인’ 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쓰였고, 노동부는 이런 현장을 적발해 모두 사용중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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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