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좀 해” “이 XX가” 폭언 난무···중기부 산하 콜센터 노동자 절반이 ‘우울증 위험’ (경향신문)
중앙행정부처인 중기부 산하 콜센터 직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콜센터 직원들의 높은 스트레스와 노동환경 문제는 널리 알려졌지만, 공공기관에서조차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중기부 산하 콜센터들은 중기부의 업무를 상시·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직접고용이 아니라 민간위탁 간접고용 구조다. 민간위탁 구조의 열악한 환경이 노동자들의 정신·신체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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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2120959001#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