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지역 노동자 건강관리카드 유명무실 (경남도민일보)
위험한 작업 환경에 노출된 노동자를 보호하고자 마련된 건강관리카드 발급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거제노동안전보건활동가모임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제 지역 사례를 볼 때 노동조합이나 단체 지원 없이 노동자들이 건강관리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웠다”며 “발암물질에 노출된 노동자에게 건강관리카드를 발급하고, 대상물질 확대와 발급기준 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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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