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SPC, 근로감독관 서류 ‘도촬’해 공유 (매일노동뉴스)
SPC삼립 직원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의 서류를 뒤져 감독계획서를 무단 촬영한 후 사내 메신저로 본사와 SPC 계열사에 공유한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6일 매일노동뉴스 취재에 따르면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는 지난 5일 사과문에서 자사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경위가 확인되면 징계 조치하겠다며 밝혔지만, 비판 여론은 더 거세지고 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회사 차원의 조직적 공모 여부를 샅샅이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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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