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공장서 ‘밤샘 근무’ 20대 노동자 끼임 사고 (한겨레)
2일 고용노동부와 부산 사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농심 공장에서 일하던 ㄱ(28)씨가 포장 공정 전 라면을 식히는 냉각기 설비에 팔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어깨가 골절되고 근육이 손상되는 등 크게 다쳤다. 사고 목격자는 없었으나, 인근에서 작업하다 ㄱ 씨 비명을 들은 동료 작업자가 냉각기 가동을 멈추기 위한 비상정지 버튼을 누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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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654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