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물류창고 공사장 추락 노동자 1명 또 숨져…사망 3명 (한겨레)
안성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당시 사고로 치료를 받던 30대 노동자 ㄱ씨가 23일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1시5분께 경기 안성시 원곡면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5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 45㎡가 3층으로 무너져 건설 노동자 5명이 5∼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3명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이 이송됐지만 2명이 숨졌다. 이후 치료를 받던 ㄱ씨도 사고 2일 만에 숨지면서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의 노동자는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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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638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