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안전까지 ‘구조조정’한 지역난방공사 (매일노동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자회사인 지역난방안전이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점검인력을 축소하면서 노동자들이 열수송관 안전 우려를 제기했다.
지역난방안전은 2018년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를 계기로 설립했다. 열수송관의 유지·보수·관리를 전담한다. 지부는 인력을 감축하고 점검 횟수를 줄이는 것이 시민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비판했다.
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