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산재의 달’…사망만 356명, 가장 많은 이유는? (한겨레)

전시현 권익위 민원정보분석과장은 “10월은 연내 공사 마감 일정이 임박한 시기이지만 공휴일이 많아 평일에 무리한 작업을 강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제로 10월 사고 건수가 많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최근 5년간 월별 산재 사고 사망자 수’를 보면 10월 사망자 수가 356명으로 가장 많았다. 8월(355명), 5월(351명), 4월(346명)이 뒤를 이었다. 권익위는 “산재 사망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10월에 산재 관련 민원 예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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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62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