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더 들어온다는데... 3년 반 동안 산재로 300명 넘게 죽었다 (한국일보)
같은 기간 사망 사고는 363건 발생했으며, 이 중 산재로 승인받은 건 300건이다. 전체 산재 불승인율(3.9%)과 비교하면 사망사고 산재 불승인율(21%)은 5배에 달한다. 사망사고의 경우 특히 규모가 작은 사업장에 집중됐다. 산재 승인된 사망사고 중 5인 미만 사업장에서 98건(32.7%)이 발생했고, 30인 미만 사업장으로 범위를 넓히면 이 비율은 63.7%까지 치솟는다. 취약한 환경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산재 사망 사고를 당하기 쉽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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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10091520000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