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업 산재, 질병 사망이 사고사의 3배 달해 (경향신문)
그러나 정부와 여당은 반도체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노동환경에 대해선 말하지 않는다. ‘최첨단’ 사업장이라는 반도체 공장에서 적지 않은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고통받고 있지만 안전 문제는 아직 뒷전에 있다. 노동시간 제한까지 풀어가며 실적 올리기에 급급해한다.
경향신문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함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소속 304개 기업에서 최근 5년간(2017년~2022년 8월) 발생한 산업재해를 모두 살펴봤다.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폐업으로 추정되는 1개사를 제외한 303개사의 산재 처리내역(승인+불승인)을 분석했다. 반도체 사업장은 결코 안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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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2100320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