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장성광업소 작업 중 죽탄 쏟아져 직원 1명 매몰 (강원도민일보)
태백 장성광업소에서 석탄 채굴 중 물과 석탄이 쏟아지면서 직원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백소방서와 장성광업소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45분쯤 지하갱도 내 675m(해발 600m·해수면 아래 75m)에서 석탄 채굴 중 물과 석탄이 쏟아져 A(46)씨가 매몰됐다. 동료들이 이날 갱도를 살피던 중 막장(갱도의 막다른 곳)에서 물이 많이 나온 것을 확인했고, 이를 보고받은 A씨가 갱도에 들어가 채탄작업 중지 조치를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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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