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숨진 청양 돈사서 이틀 뒤에도 황화수소 200ppm 이상 검출 (연합뉴스)
지난 17일 근로자 2명이 숨진 충남 청양군 비봉면 돼지 축사에서 유독가스인 황화수소가 검출됐다.
충남 청양경찰서는 19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충남경찰청 등과 함께 진행한 현장 공기 성분 분석을 통해 농도 200ppm 넘는 황화수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황화수소는 썩은 달걀 냄새가 나는 무색 기체로, 500∼700ppm을 30분 정도 흡입하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치사량은 1천ppm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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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9110600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