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조사하다 ‘쿵’…일하다 다쳐도 치료비는 ‘알아서’ (KBS NEWS)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 도착한 사고 조사원.
스트레스로 정신과 진료를 받는 사고 조사원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사고조사원들이 소속된 노동조합이 교통사고 출동 서비스 종사자들을 조사한 결과 업무 중 한 번 이상 사고를 경험한 비율이 80%에 육박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평균 횟수는 6번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산재 보험의 적용 대상에 빠져있습니다. 일하다 다쳐도 치료비는 스스로 부담해야 하고 쉬는 기간 휴업 급여도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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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39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