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라이더 지하주차장 사고, 아파트는 ‘나 몰라라’ (매일노동뉴스)
사후적으로 대처할 게 아니라 아파트 차원에서 사전 예방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하주차장은 우레탄 포장으로 바닥이 더 미끄러운 데다 경사진 곳이 많아 지상보다 사고 위험이 크다는 게 노조 설명이다. 구교현 라이더유니온 사무국장은 “지하주차장에 최소한 미끄럼방지 포장이라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지상에 보행자가 많지 않아 라이더 출입을 허용하는 방안도 고민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