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안전모 쓰고 거리 청소… 미화원들 “가장 필요했던 변화” (국민일보)
박씨 같은 거리 청소 환경미화원들은 목디스크나 무릎 통증, 손목터널증후군 같은 직업병을 흔하게 겪는다. 종로구는 이러한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2일 신형 경량안전모를 보급했다. 무게는 258g, 기존 안전모보다 100g 정도 가벼워졌다. 바람이 잘 통하도록 통풍 구멍이 큰 것도 특징이다. 안전모 밖으로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무더운 여름철에 이중고를 겪는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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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4969&code=11131100&sid1=p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