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로, 기계에 끼여서…작업 중 노동자 사망 잇따라 (한겨레)
목재 공장 기계에 끼이거나 폐기물 처리장 내 폭발 사고로 노동자 2명이 각각 숨졌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11일 낮 12시8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목재 공장인 대성목재공업에서 작업하던 70대 노동자 ㄱ씨가 목재 선별 기계에 끼여 숨졌다. 공장 내 기계 유지·보수 업무를 하던 ㄱ씨는 작업 중 15m 아래로 추락한 뒤 작동 중인 기계에 끼여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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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466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