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선거 사무 개선하라” (노동과세계)
지난달 29일 전북본부 전주시지부 조합원 A 씨가 지방선거 사전투표 업무를 한 뒤 쓰러져 사망했다. 고인은 동 지역 주민센터 선거사무 총괄을 맡아 이틀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총 34시간 이상 선거사무를 하며 선거사무 종사원 모집과 배정, 선거인명부 관리, 투표소 설치 등을 관리했고, 각종 민원 업무와 코로나19 방역업무까지 해야 했다. 고인은 과도한 업무 속에서 일하다 결국 죽음으로 내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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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