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전하게 달리고 싶습니다” 눈물 쏟은 환갑의 화물노동자 (민중의소리)
기존에는 수입의 15~20% 정도가 유류비였다면, 지금은 40% 가까이 차지한다는 게 이 씨의 설명이다. 수백만원의 차량 수리비라도 드는 달에는 수익은커녕 마이너스를 각오해야 할 정도다. 이씨 역시 과적이 위험하단 걸 알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해야만 유류비 등으로 쪼그라든 수입을 그나마 보전할 수 있다. 이씨가 화물노동자의 최저임금과도 같은 안전운임제 유지 및 확대를 절박하게 외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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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op.co.kr/A000016143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