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조업 운반·하역 작업중 25명 사망…작년 3.6배 (연합뉴스)
한편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운반·하역 작업을 포함한 제조업 전체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는 73명이다. '300인 이상' 업체에서 26명이 숨져 작년(12명)보다 116.7% 늘어난 점이 특이점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현장의 관리·감독자가 위험 작업의 필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한 뒤 작업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영책임자는 현장의 법 준수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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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3155700530?section=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