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붕괴사고 “끝까지 책임지겠다”던 현산, 재판서 책임 부인 (한겨레)
노동자 6명이 숨진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공사 관계자들이 첫 재판에서 책임을 회피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현수)는 23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현대산업개발(현산) 현장소장과 골조공사 하청업체 가현건설산업 대표, 감리업체 건축사무소 광장 소속 감리자 등 11명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들은 1월11일 오후 3시46분께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201동 39층 옥상 바닥 콘크리트 타설 중 발생한 붕괴사고의 핵심 책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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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0440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