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타살" 부산지하철노동자, 법원에서 산업재해 인정 (노컷뉴스)
직장 내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부산의 한 지하철 청소노동자가 법원에서 산업재해를 인정 받았다.
1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법은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故 A씨의 유가족들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및장의비부지급처분취소소송'에서 유가족 승소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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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755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