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근골격계 질환 가장 많이 겪는다 (안전저널)
어업인들은 근골격계 질환을 가장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0년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업인이 겪는 질병의 종류는 근골격계 질환이 36.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화기계 및 간질환 18.3%, 호흡기계 질환 11.2% 등의 순이었다.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는 부위는 허리(30.0%)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어깨 22.5%, 손·손목 15.3%, 무릎 1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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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anjunj.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