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참사 후 5년... 피해자만 있고 책임자는 없다 (경남도민일보)
생존자 한 명, 한 명이 하나의 답으로 다시 나뉜다. 누구는 크레인만 보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터널이 무너지거나 엘리베이터가 떨어질까 발길을 쉽게 내딛지 못한다. 마음의 상처가 깊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다. 가슴 속에 묵힌 화가 치밀어 오른다. 사고로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밤새 그를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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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