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견인차량 점검하던 30대 노동자 사망 (KBS 뉴스)
현장 작업자들은 최근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항공편이 늘어나면서 업무량이 과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시간에 쫓겨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면서 직접적인 사고 원인이 됐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조성애/공공운수노조 노동안전보건국장 : "에어컨 작업과 누유, 기름이 흐르는 작업이 같이 있으면서 시간이 촉박해서 서로 소통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끄게 되니까 거기에 압착 사고가 일어나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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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49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