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삼표 양주 채석장 ‘작업 중지’ 일부 해제 (KBS NEWS)
토사 붕괴로 노동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삼표산업 양주 채석장이 사고 이후 82일 만에 일부 작업을 재개하게 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지난 19일 양주 채석장 조쇄 설비에 대한 작업 중지를 해제하기로 하고, 이를 삼표산업 측에 통보했습니다.
‘조쇄’는 채굴된 원석을 자갈이나 모래 등으로 잘게 만드는 공정입니다.
삼표산업은 오늘부터 설비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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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45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