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괴롭힘’ 최인혁 전 네이버 부사장, 피해자 사망 11달만에 사퇴 (한겨레)
지난해 5월 일어난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직원 사망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된 최인혁 전 네이버 부사장(당시 최고운영책임자(COO))이 회사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그는 피해자의 괴롭힘 신고를 묵살했던 사실 등이 드러나고도 1년 가까이 네이버 공익재단 ‘해피빈’의 대표 등으로 자리를 유지해왔다. 네이버가 밝힌 괴롭힘 재발 방지 의지에 의구심이 일어온 배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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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393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