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서, 끼어서, 부딪혀서... 올해 충북에서만 9명 (오마이뉴스)
4월 들어 충북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연이어 산재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충북도에 이주노동자 생명안전 보장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13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금도 노동자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일하다 죽어나간다. 특히 이주노동자, 하청노동자,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은 더 큰 위험을 떠안고 있다"며 "올 들어 충북에서만 9명의 노동자가 산재사고로 사망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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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26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