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현대IMC 노동자 야간·연장근로 밥 먹듯 했다 (매일노동뉴스)
금속노조 포항지부는 14일 오전 현대제철 포항1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MC 노동자 김아무개씨의 사망 이전 12주간 일별 근무시간 및 야간근무시간표를 공개했다. 고인은 지난달 24일 사내 목욕탕에서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현대제철 중형압연 가열로에서 동료 3명과 함께 크레인 2대를 운전했다. 4명이 크레인 2대를 운전하면서 장기간 노동에 시달렸다는 게 지부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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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