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없는 안전한 일터’ 새 정부 정책 기조 삼아야 (매일노동뉴스)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장은 새 정부가 △차별과 불평등 없는 안전한 일터와 사회 △생명안전 일자리 창출 △노동자 참여와 권리 보장을 정책 기조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최 실장은 “위험의 외주화로 하청·특수고용·비정규 노동자의 죽음이 계속되고 영세기업·건설·여성·이주·이동 노동자는 안전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은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최소한 인력의 고용을 외면했고 정부는 이를 방치했다”며 “생명과 안전은 정부와 기업의 시혜나 배려가 아닌 노동자 본연의 권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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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