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2명 사망’ 현대건설, 노동부 감독서 또 무더기 적발 (한겨레)

지난해 노동자 6명이 숨지고 올해도 벌써 2명이 사망한 현대건설에서 또다시 안전조치 관련 법 위반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7일부터 23일까지 현대건설의 전국 36개 주요 시공현장을 감독한 결과, 20곳(55.6%)에서 총 254건의 안전조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67건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사법조치)했으며, 187건은 과태료 약3억700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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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385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