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노동자 ‘끼임사’ 삼양패키징, 안전장치 꺼놓고 작업했다 (한겨레)
충북 진천의 플라스틱 제조업체 삼양패키징 공장의 노동자 끼임 사고는 설비에 접근하면 작동이 멈추는 ‘방호장치’를 꺼놓고 작업했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삼양패키징이 운영하는 다른 지역 공장들 역시 절반 이상이 방호장치를 꺼두거나 고장 난 채로 운영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파악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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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383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