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끊겼다고…‘유통 공룡’ 쿠팡에서 코로나 무급휴가라니 (경향신문)
27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쿠팡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직원에게 ‘무급휴가’를 부여하기로 내부 정책을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이 지난 23일 공지한 안내문에는 24일부터 회사 정책을 변경해 코로나19에 확진된 직원에게 무급휴가를 최대 5일 부여하고 이후에는 개인 연차를 소진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쿠팡 측은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은) 일괄 무급휴가를 사용한다”고 밝히며 “(사업주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 격리자 유급휴가비 지원이 중단된 데 따른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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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20327213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