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줄에 되레 몸 감겨"…크레인 작업하다 숨진 30대 (jtbc)
A씨는 천장 크레인 위에서 철제물을 옮기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사고 당시 추락 방지용 안전줄 고리를 크레인 도르래에 걸어 뒀습니다.
그런데 크레인이 갑자기 움직이면서 안전줄에 몸이 감겼고 그대로 몸을 압박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 사고자가 안전고리를 보통 움직이지 않는 철제물에 걸어야 되는데, 뱅글뱅글 돌아가는 릴에다가 (고리를) 건 거예요.]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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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5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