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루에만 건설노동자 4명 잇따라 숨져 (매일노동뉴스)
전국 건설현장에서 하루에만 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 파악하는 수사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전북 김제 새만금 매립지 공사현장에서 굴착기 기사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새만금스마트수변도시 매립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전복돼 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60대 노동자가 물에 잠긴 운전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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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