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벌써 94명이 일하다 죽었다”··· 산재사망 노동자의 상여 행렬 (노동과세계)
2022년이 시작된지 2달간 사고사로 사망한 노동자만 94명이 넘고, 급성중독 사건도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75%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광주에서 최근 두 건의 노동자-시민 재해가 발생했지만, 책임이 있는 현대산업개발은 처벌이나 영업정지 대신 계속 공사를 수주하고 있다. 여수 국가산단에서는 두 달 간 7명이 죽었고, 이밖에도 경기·인천·강원·제주·경남·전남 전국 곳곳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며 행진의 취지를 밝혔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5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