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건설현장서 1명 추락사…시공사 중대재해법 위반 수사 (한겨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내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졌다.
2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16일 오후 1시45분께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자원순환센터(플라스틱 등 분리 배출 작업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건물 지붕 빗물받이 설치를 하던 작업자 ㄱ(58)씨가 6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ㄱ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새벽 끝내 숨졌다. ㄱ씨가 속한 하청업체는 노동자 10명 내외의 영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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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33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