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벽 세워 만든 역무실… 휴게실은 꿈도 못꿔 (기호일보)
하지만 2016년 개통 초기 2호선에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무인운전시스템 도입은 미뤄지고 추가 인력이 투입됐다. 그 결과 2호선 근무자들은 사무공간을 찾으려고 전전하는 신세가 됐다.
1호선과 2호선이 환승하는 인천시청역에는 2호선 근무자들의 역무실을 둘 곳이 없어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일부 공간을 임대해 사무실로 꾸몄다. 공사는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지난 2020년에는 시민여가시설이었던 인천시청역 탁구장을 폐쇄하고 가벽을 세워 역무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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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9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