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담당에 육체 업무…또 스러진 쿠팡 노동자 (경향신문)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또 스러졌다. 중학생 아들을 키우며 생계를 책임지던 A씨(53)는 지난해 12월24일 쿠팡 동탄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두통을 호소한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잃었다. 그로부터 50일이 흐른 지난 11일 A씨는 깨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사인은 뇌출혈이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202132128005